전남지역에서 처음으로 개에게 브루셀라(Brucella)병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도는 28일 "브루셀라가 감염된 소 사육 농가에서 기르던 개와 애완견 분양소 등에서 모두 58마리가 감염돼 살처분 됐다"고 밝혔다.
특히 소 사육 농가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고 사람과 접촉이 많은 애완견이 무려 43마리가 감염된 것으로 드러나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애완견은 영광과 나주 등 애완견 분양소 2곳에서 집단 발생했으며 검사를 한 147마리중 29.3%인 43마리가 양성으로 확인됐다.
브루셀라에 감염된 소 사육농가에서 기르던 개는 검사한 22마리중 15마리가 감염됐다.
작년까지 개에 대해서는 브루셀라병 검사가 이뤄지지 않아 공식적인 감염확인은 이번이 처음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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