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찬식 도의원은 "지역경제의 한 축인 재래시장의 상권이 대형 할인점이나 편의점 때문에 공동화되고 있다"며 "정가제나 통일된 마케팅 정책, 온라인 마케팅 등 재래시장의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뤄져야 하며, 시장 구조도 판매 상품의 집단화 및 전문화에 맞게 바꿔야 한다"고 했다.
또 "지난해 경북지역의 농외소득은 646만8천 원으로 제주도와 경기도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며 "원인은 어디에 있고 대책은 무엇인지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와 검토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진숙·강선우 감싼 민주당 원내수석…"전혀 문제 없다"
[사설] 민주당 '내란특별법' 발의, 이 대통령의 '협치'는 빈말이었나
"꾀병 아니었다…저혈압·호흡곤란" 김건희 여사, '휠체어 퇴원' 이유는
[홍석준 칼럼] 우물안 개구리가 나라를 흔든다
첫 회의 연 국민의힘 혁신위, "탄핵 깊이 반성, 사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