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도정질의] 재래시장 다양한 지원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장찬식 도의원은 "지역경제의 한 축인 재래시장의 상권이 대형 할인점이나 편의점 때문에 공동화되고 있다"며 "정가제나 통일된 마케팅 정책, 온라인 마케팅 등 재래시장의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이 이뤄져야 하며, 시장 구조도 판매 상품의 집단화 및 전문화에 맞게 바꿔야 한다"고 했다.

또 "지난해 경북지역의 농외소득은 646만8천 원으로 제주도와 경기도의 절반 수준에 불과했다"며 "원인은 어디에 있고 대책은 무엇인지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와 검토가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