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사흘간 대구 EXCO에서는 '2005 대한민국 소방방재·안전 EXPO'가 열린다. 소방방재청과 대구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6개국에서 소방관련 업체 140곳이 참여, 10만 명가량의 참관이 예상된다고 대구소방본부는 밝혔다.
대구소방본부 관계자는 "일제 강점기 시절의 소방장비부터 최첨단 기계설비까지 전시해 소방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행사에는 생활에도 필요한 응급처치교육도 실시한다"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상현기자 ssang@imaeil.com
사진: 26일 개막식 후 119구조대원들이 레펠하강 시범훈련을 보이고 있다. 이채근기자 mincho@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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