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때문에 31일 오전 7시30분쯤 남구 대명동 모 병원 중환자실에서 수혈을 거부한 채 장파열 수술을 받은 전모(55'남구 봉덕동)씨가 과다출혈로 숨졌다.
경찰은 전씨가 지난 30일 달서구 송현동 ㄱ약국에서 건물 외벽 수리작업을 하던 중 작업발판 줄이 끊어지면서 8m아래로 떨어져 장이 파열되는 등 중상을 입었으나 종교적인 이유로 수혈을 받지 않은 채 수술받다 회복과정에서 숨진 것으로 보고 사인을 조사 중이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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