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전보다 다른 기관 유치하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경북 유치추진위 전략기획팀

1일 J'S호텔에서 열린 대구경북공공기관 유치추진위 전략기획팀(팀장 이재하 경북대 교수)회의에서는 대구시가 한전보다는 다른 공공기관을 유치하는 게 낫다는 의견이 우세했다.

"한전의 발전부문이 자회사로 나뉘어진 데다 송·배전 부문도 자회사로 독립될 가능성이 있어 본사 규모가 줄어들 수 있다", "수도권에 에너지 소비가 집중된 점에 미뤄 핵심부서·인력 등 알맹이가 빠진 본사만 올 가능성이 있다", "당초 예상된 자회사들이 이전대상에 포함돼 있지 않고 규모가 큰 한전KDN도 확실하지 않는 등 한전의 이전 효과가 과대 포장돼 있다", "유치전략상 광주가 한전을 유치하게 되면 광주가 희망해온 문화산업 기능군을 대구에 유치할 가능성이 있다"는 견해도 나왔다.

한전 이전으로 대구는 거대기업을 갖게 돼 하청 및 납품회사의 이전 등 경제적인 파급 효과가 적지 않고 유리한 점이 많다는 의견도 제시됐다.전략기획팀은 이날 회의 결과를 2일 오후 열리는 '공공기관유치추진위원회'전체 회의에서 보고한다.

박병선기자 lala@imaeil.com

사진:한전유치 타당성을 검토하기 위해 1일 J'S호텔에서 대구경북유치추진위 전략기획팀 회의가 열렸다. 김태형기자 thkim21@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정부와 여권의 검찰개혁 추진을 강하게 비판하며, 검찰 기능 축소와 보완수사권 박탈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북한은 일본...
포스코이앤씨는 최근 공사 현장에서 잇따른 사망 사고로 인해 정부의 강도 높은 압수수색과 감독 조치를 받게 되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으며, 고...
정교유착 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신천지 전직 간부들에 대해 당원 가입 강요 사건과 관련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며, 이들은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