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이 농산물 수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 돕기에 발벗고 나섰다.
구청은 3일 오전 11시 의성군 비안면 농민회관에서 1국 1촌 자매결연식을 갖고 각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벼와 양파를 주로 재배하고 있는 의성군 비안면에 서구청 총무국과 사회산업국, 도시국이 각각 비안면 서부2리, 용남2리, 현산리와 연결돼 농산물을 재배할 때 봉사 활동을 하고 농산물 팔아주기 운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또 나머지 부서 및 동사무소는 6월말 쯤 자매결연을 맺는다.
서상현기자 ssang@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장예찬 "강유정 포르쉐가 장동혁 시골집보다 비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