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운동 군위군지회(지회장 이종화)가 야간 자율학습을 마치고 나오는 군위여고 학생들을 태우고 집으로 안전하게 귀가시켜 학생들과 학부모, 지역민들로부터 칭찬을 듣고 있다.
새마을운동 군위군지회는 회원 차량 13대를 동원, 이달 1일부터 11월15일 수능시험 전까지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밤 10시 이후에 귀가하는 군위여고생 23명을 군위읍과 소보면 등으로 코스를 나눠 집까지 안전하게 귀가시키고 있다.
홍가영(군위여고 3년)양은 "부모님이 농사일로 매일 마중을 나오기 어려울 것 같아 야간 자율학습을 포기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새마을지회 아저씨들이 집까지 안전하게 태워줘 고맙기 그지없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새마을운동 군위군지회 김한우(52) 사무국장은 "열악한 교통환경에 놓여 있는 오지마을 여고생들을 가정까지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도와줌으로써 능률적인 학습효과 뿐만 아니라 학교폭력과 탈선을 예방하는 일석삼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의성·이희대기자 hd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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