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정권 4년, 노무현 정권 2년 동안 대구발전을 위해 뭘 했습니까?"
한나라당 안택수 대구시당 위원장은 2일 대구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S프로젝트, 행담도 개발 등은 특정지역 봐주기 아니냐"며 "국가운영 시스템이 무너지고 있다"고 현 정부를 강하게 비난했다.
또 "역대 정권이 출신지나 특정 지역에만 시혜를 베풀어왔다"며 "대구는 이제 정부·여당에 구걸하듯 배려받는 것을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고도 했다.
안 위원장은 이와 함께 "대구발전을 해결하는 길은 결국 한나라당이 정권을 재창출하는 수밖에 없다"면서 "광주는 97%로 표를 몰아주는데, 우리도 70%대가 아니라 적어도 90%대로 밀어줘야 되는 것 아니냐"며 지역감정을 부추기는 듯한 발언도 했다.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 안 위원장은 "한나라당이 나이 많은 사람, 관료 출신을 공천에서 배제할 것이란 얘기가 나오는데 이는 오해"라며 "노인도 쓸모 있는 사람은 쓸 것이며, 관료도 일 잘하는 사람은 공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병구기자 kbg@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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