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북한의 인구가 지난해보다 21만여 명 늘어난 2천291만2천177명으로 잠정집계됐다.
미국중앙정보국(CIA)이 3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 '월드팩트북 2005'에 따르면 6월 현재 북한 인구는 2천291만2천177명으로 지난해 같은달보다 21만4천624명이 증가했다.
올 한해 출생률은 1천명 당 16.09명으로 추정돼 지난해 16.77명보다 낮아졌고, 사망률은 1천명 당 7.05명으로 지난해(6.99명)보다 약간 높아졌다.
또 평균 수명은 올해 71.37세(남자 68.65세, 여자 74.22세)로 3년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편 북한 인구연구소(소장 강남일)가 유엔인구기금(UNFPA) 및 국제가족계획연맹 후원을 받아 펴낸 '2002년 재생산건강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02년 북한 인구는2천331만3천명이고 남성 평균수명이 63.1세, 여성은 71.0세로 각각 나타났다.
여성1인당 자녀수는 2.15명으로 조사됐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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