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아동학대예방센터(사진)는 로또복권기금 지원으로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경주시 성건동에 보금자리를 튼 센터는 이의근 경북도지사, 백상승 경주시장,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7일 개소식을 가졌다.
대지 127평에 지하1층, 지상 5층(연건평 364평)인 경북도아동보호종합센터는 가족도서실, 이야기방, 만남의 방, 모래놀이방, 관찰실, 행복의 방, 자원봉사실 등 시설이 들어서 있다.
박정출기자 jc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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