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29.롯데 마린스)이 선발 출장했지만 무안타에 그쳤다.
이승엽은 7일 지바 마린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일본프로야구 정규시즌 홈경기에 1루수 겸 5번타자로 선발출장해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승엽은 이날 부진으로 시즌 타율이 0.283에서 0.276(163타수 45안타)으로 뚝 떨어졌다.
2회 첫 타석에서 삼진으로 물러난 이승엽은 3회 2사 만루의 찬스에서 좌익수 플라이에 그쳤다.
6회에는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됐고 8회 마지막 타석에서도 1사 1루에서 2루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그러나 롯데는 요미우리를 2-1로 이겼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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