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라가 8일 대구 북구 칠곡 4지구 공영택지 내의 '칠곡 2차 한라하우젠트' 아파트 모델하우스를 공개했다. 30'32평형 등 200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1차 단지와 합할 경우 766가구로 대단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일반순위자에 대해 '무청약금제'를 도입한 가운데 분양가(기준층)는 30평형 1억6천780만 원, 32평형 1억7천850만 원. 계약금 2회 분할, 층별 중도금 무이자 및 이자후불제를 각각 적용한다.
방별 온도 제어기 등 에너지 절감 시스템과 수맥차단재 푸라나칸, 원적외선 양변기, 초음파 과일야채 세탁기, 반신욕조 등 건강자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8일 1순위에 이어 9일 2순위, 10~13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문의 053)322-2772.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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