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민의 25.9%는 7천만~1억 원선의 집에 살고 있으며, 그 다음은 1억~1억3천만 원(17.8%), 1억3천만~1억6천만 원(16.3%), 7천만 원 미만(14.8%), 1억6천만~2억 원(11.9%) 등의 순이었다.
또 전세의 경우는 절반이 넘는 56.5%가 4천만 원 미만, 29.5%는 4천만~7천만 원, 11.5%는 7천만~1억 원, 2.2%는 1억~1억5천만 원, 0.4%는 1억5천만 원 이상의 임대료를 주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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