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1박3일간 일정으로 미국을 실무방문하기 위해 9일 오후 부인 권양숙(權良淑) 여사와 함께 특별기편으로 출국한다.
노 대통령은 오는 11일 새벽 백악관에서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과 네 번째 정상회담을 갖고 최대 안보현안인 북핵문제 및 한미동맹 문제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특히 북한이 지난 6일 북미접촉을 통해 6자회담 복귀 의사를 밝힌 만큼 이번 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북한의 6자회담 복귀시 제시할 대북제안 등을 비롯한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실질적 방안에 대해 논의할지 주목된다.
양국 정상은 1시간가량 북핵문제 및 한미동맹을 핵심 의제로 다룰 정상회담에 이어 오찬을 겸한 회담을 갖고 동북아 정세 및 남북관계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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