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이카의 스프린터 아사파 포웰이 남자 100m에서 9초77를 기록하며 세계신기록을 수립했다.
아사파 포웰은 14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린 치클리티리아 슈퍼 그랑프리 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9초77을 기록해 종전 세계기록 9초78을 0.01초 앞당겼다.
종전 세계기록은 팀 몽고메리(미국)가 지난 2002년 9월 파리대회에서 세운 것으로 약 3년만에 기록이 바뀌었다.
올해 22살의 포웰은 지난달 8일 모국 자메이카에서 열린 국제인비테이셔녈대회에서 9초84를 기록해 이미 올해 세계 남자 100m 최고 기록을 갖고 있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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