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대 무용학과 학생 및 학부모들이 학교 측의 학과 조정방침에 반발, 4일째 농성을 벌이고 있다.학부모들은 13일부터 본관 총장실에서 농성에 돌입, 14일 오후부터는 무용과 학생 30여 명이 가세하며 우동기 총장이 집무하고 있는 국제관로비로 옮겨 농성하고 있다.
우동기 총장은 "학과 폐지가 아니라 현대무용은 체육학부, 한국무용은 국악과로 옮기는 등 무용트랙 시스템상의 조정이다"며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학내 구조조정은 차질없이 진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계명대는 15일 교무회의를 열어 당초 구조조정 및 정원조정안을 가결시켰다.
이춘수기자 zapper@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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