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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밤 야외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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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초 동산의 상큼한 내음과 머리 위로 쏟아지는 별빛이 때이른 무더위를 식혀 주는 야외음악회가 열린다.

대구 남구문화원과 대덕문화전당은 '별과 달과 바람이 속삭이는 여름밤 야외 음악회'를 24일 오후 7시 대덕문화전당 야외음악당에서 개최한다.

대구스트링스 현악5중주단이 한국민요 '새야 새야 파랑새야', 동요 '두꺼비', 영화 '타이타닉'의 주제곡 'My heart will go on' 등을 연주하며 테너 손정희, 소프라노 주선영씨가 '날 잊지 말아라', '박연폭포', '꽃구름속에', 푸치니 오페라 '라보엠' 중 '내가 거리를 거닐면' 등을 부른다.

색소폰 연주자 안호진씨가 '썸머 타임', '러빙 유' 등을 연주하고 첼리스트 강재열씨가 베토벤 '소나타 8번 비창', '여름밤의 소야곡',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을 연주한다.

해피하모니 금관5중주단이 헨델 '미뉴엣트',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에 나오는 '도레미송'을 연주한다.

무료, 선착순 300명까지 입장. 053)622-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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