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지적과 황진일(50) 담당이 2005년도 지적업무 유공공무원으로 뽑혀 행정자치부장관상을 수상했다. 황 담당은 30년 공직생활 모두를 토지와 관련된 지적업무만 다뤄와 동료직원들 사이에 토지박사로 통하고 있는 인물.
황씨는 각종 토지이동을 수반하는 분할측량 등을 할 때는 현지 직접측량 검사를 통해 토지소유자들 사이의 경계분쟁을 예방하고 내부적으로는 30년 동안의 공직경험을 바탕으로 동료직원들이 업무수행시 적용키 어려운 지적측량 및 지적업무와 관련한 각종 법령 및 규정 등과 관련한 정기적인 상담도 실시했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