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잠잠하던 차량방화가 20일 새벽 대구 동구, 북구 주택가에서 7건이나 잇따라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20일 새벽 3시 10분쯤 동구 신암 4동 주택가에서 조모(52)씨의 소나타 택시와 박모(58)씨의 누비라 승용차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나 택시가 탔다.
새벽 1시 30분쯤 동구 신암1동에서도 나란히 세워둔 윤모(27)씨의 아반떼 승용차, 권모(37)씨의 엑셀 승용차에 불이났다.
이보다 앞선 같은 날 0시 25분쯤에는 북구 대현동 주택가 골목에서 연쇄 차량 화재가 발생했다.
우모(33)씨의 마티즈 승용차와 조모(31)씨의 베르나 승용차에 불이 나 각각 차량 앞뒤를 태웠고, 500여m 떨어진 같은 동네 골목에 주차돼 있던 이모(44·여)씨의 1t 포터 화물차량에서도 불이 났다.
경찰은 차량 문이 모두 잠겨 있었고 차량 아래 부분에서 불이 난 점으로 미뤄 방화범이 동네를 돌며 잇따라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두성기자 dschoi@imaeil.com 채정민기자 cwolf@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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