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 '미스터&미세스 스미스'가 올해 개봉된 외화 중 최고의 흥행 페이스를 보이며 극장가를 석권했다.
지난 16일 첫 선을 보인 '미스터&미세스 스미스'는 4일 동안 무려 83만여명의 관객을 불러 모으며 지난 주 치열한 선두 다툼을 벌였던 국내 영화 '연애의 목적'과 '간 큰 가족'을 가볍게 제쳤다.
이는 올해 최고의 흥행작으로 꼽히는 국내 영화 '말아톤'이나 '공공의 적2'에 비견되는 초반 상승세로,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스크린 수도 개봉일 320개(서울 100여개)에서 19일 360여개 수준으로 늘어났다.
'미스터&미세스 스미스'는 일반적으로 외화가 약세를 보이는 지방에서도 높은 좌석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영화를 수입-배급하는 이십세기폭스코리아측은 총 300만 이상의 관객 동원 기록을 수립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스포츠조선 신남수 기자 del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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