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음악협회는 18일 오후 대구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임원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임원개선을 위한 총회를 오는 9월 24일 열기로 확정했다.
대구음협은 최영은 현 회장의 임기가 오는 8월 말 만료됨에 따라 당초 총회를 8월 중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방학 기간이고 선거관리위원회를 선거 3개월 전에 구성해야 한다는 정관 규정에 따라 9월로 총회를 연기했다.
이날 선출된 선거관리위원은 민형식 대구음협 감사, 이무호 대구시합창연합회 회장, 신미경 대구음협 부회장 등 7명이며, 선관위는 정관에 따라 선거 2개월 전까지 선거권을 가지는 회원을 확정하는 등 선거 일정을 관리하게 된다.
이경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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