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교육청은 개인 실기, 관현악단, 합창단 등 음악 부문과 회화, 공예, 디자인 등 미술 부문에 잠재력을 갖춘 중·고생들에게 주 1, 2회 전문 강사의 무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예술영재교육원을 오는 9월 개원한다고 밝혔다.
교육원은 북구 국우동의 옛 도남초교를 리모델링해 합창·합주실, 레슨실, 가마실, 회화실, 공예실, 디자인실 등을 갖춰 오는 23일 완공한다. 강사진은 대학 교수나 강사, 연주단체 단원 등으로 구성하며 학생들이 레슨을 원하는 강사도 영재교육원 교수로 위촉할 계획이다.
영재교육 대상자는 음악 부문 134명, 미술 부문 30명을 선발해 고교 3학년까지 교육하며, 레슨비는 시교육청이 부담한다. 대상은 대구의 중·고생으로 학교 음악·미술 교사와 학교장의 추천을 받거나 시교육청 또는 전국 규모 대회 입상 경력이 있으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교육청 홈페이지(www.dge.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경기자 kj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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