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주)KT와 제휴해 인구밀집지역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전국 최초로 무선 인터넷거리(Street Zone)를 조성, 19일 개통식을 가졌다.
무선 인터넷거리는 원평동 구미역앞(2번도로), 송정복개천(장미아파트↔시립도서관), 인동정류장 주변, 동락공원 등 관내 4개소에 조성됐다. 이에 따라 이곳 무선 인터넷거리에서는 네스팟 ID를 가진 사람이면 무선으로 PDA, 노트북으로 초고속의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또래女 성매매 시키고, 가혹행위한 10대들…피해자는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