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는 (주)KT와 제휴해 인구밀집지역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전국 최초로 무선 인터넷거리(Street Zone)를 조성, 19일 개통식을 가졌다.
무선 인터넷거리는 원평동 구미역앞(2번도로), 송정복개천(장미아파트↔시립도서관), 인동정류장 주변, 동락공원 등 관내 4개소에 조성됐다. 이에 따라 이곳 무선 인터넷거리에서는 네스팟 ID를 가진 사람이면 무선으로 PDA, 노트북으로 초고속의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다.
구미·박종국기자 jkpar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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