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연천군 최전방 GP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참극으로 사망한 장병 8명은 유가족이 동의할 경우 대전국립현충원에 안장될 전망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20일 "GP 장병들은 경계근무 연장선에서 휴식 또는 취침을 하는 것으로 봐야 하기 때문에 이번에 변을 당한 장병들도 공무상 순직 처리될 것"이라며 "대전 국립현충원 안장 대상"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유가족들이 현충원 안장을 원하지 않고 시신 인도를 요청할 경우 유족들의 뜻을 존중하게 될 것이라고 이 관계자는 말했다.
육군본부 전·공사상심사위원회 심의에서 순직자로 결정되면 대전 국립현충원에 안장을 요청하고, 시신을 화장해 유골을 봉안하는 장례절차를 거치게 된다.
국방부는 현재 장병들의 유골을 함께 봉안하는 '합동안장식'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초장 김종명 중위는 사망보상금 5천870만 원과 보훈연금 월 131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며, 병사 7명은 보훈연금 월 70만8천 원과 사망보상금 3천600여만 원이 지급될 것으로 보인다고 국방부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편 육군은 전 간부들을 대상으로 숨진 장병들을 위한 성금을 모금하고 있다.
(연합)


































댓글 많은 뉴스
민주당 '선관위 독립' 타령, 대수술 골든타임 놓쳤다
홍준표, 검찰개혁 직격…"경찰 만능시대·범죄자 천국 우려"
가변축 화물차, 내년부터 1년마다 분해점검 받는다
李대통령 "여당은 냉철한 균형 감각에 의한 실행에 집중해야"
李대통령 "참정권침해 문제제기 인정…부정선거론은 반사회적 행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