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리시모성악연구회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5일 오후 4시 대구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시민과 보훈가족이 함께하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소누스챔버오케스트라(지휘 조영범) 연주와 김태욱·홍영미 피아노 듀오무대가 열리고소프라노 박말순·이은희·신권자·김영숙·정혜선·은재숙· 윤현숙, 메조소프라노 조미련·최신애, 테너 김승희·김성수·손정희, 바리톤 김상효, 베이스 임용석씨가 출연, '비내리는 고모령', '전선야곡', '38선의 봄', '굳세어라 금순아' 등 흘러간 노래 메들리와 '날 잊지 말아라', '초혼' 등을 들려준다.
053)623-0684.
댓글 많은 뉴스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조희대 "사법개혁, 국민에게 가장 바람직한 방향 공론화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