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공석 중인 한국철도공사 사장에 이철(李哲) 전 의원을, 한국조폐공사 사장에는 참여정부 초대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낸 이해성(李海成) 전 열린우리당 부산시위원장을 각각 내정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인선 배경과 관련해 "철도청이 유전개발 의혹사건으로 흐트러진 점을 감안해 조직 장악력이 우선 고려됐다"며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노조와의 협상을 잘 이끌 수 있는 정치력과 직원 3만 명이란 거대 조직을 운영해 나갈 수 있는 통합적 관리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전 의원과 이 전 수석은 모두 17대 총선 때 부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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