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공석 중인 한국철도공사 사장에 이철(李哲) 전 의원을, 한국조폐공사 사장에는 참여정부 초대 청와대 홍보수석을 지낸 이해성(李海成) 전 열린우리당 부산시위원장을 각각 내정한 것으로 22일 알려졌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인선 배경과 관련해 "철도청이 유전개발 의혹사건으로 흐트러진 점을 감안해 조직 장악력이 우선 고려됐다"며 "전문성도 중요하지만 노조와의 협상을 잘 이끌 수 있는 정치력과 직원 3만 명이란 거대 조직을 운영해 나갈 수 있는 통합적 관리능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전 의원과 이 전 수석은 모두 17대 총선 때 부산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연합)






 
         
    
    















 
                     
                     
                     
                     
                    












 
             
            









댓글 많은 뉴스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
"이재명의 승리" "역사적 업적"…관세협상 타결에 與 칭찬세례
美와 말다르다? 대통령실 "팩트시트에 반도체 반영…문서 정리되면 논란 없을 것"
장예찬 "강유정 포르쉐가 장동혁 시골집보다 비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