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용보증재단은 7월 1일 대구시 수성구 범어동 범어네거리 중소기업은행 동대구지점 2층에 범어동지점을 개설한다.
대구신용보증재단은 대구시와 정부, 지역 금융기관 등이 출자, 대구지역 소기업 및 소상공인의 창업·운전 자금을 보증공급해 주는데 지금까지 달서구 감삼동 본점과 북구 산격동 유통단지지점 등 2개 지점만 있어 수성구, 중구, 남구, 동구 지역 이용자가 이용하기에 불편이 있었다.
대구신보재단의 올해 보증공급 목표는 1천500여억 원으로 보증지원대상은 지역 내 사업자등록된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이다.
중소기업은 최고 4억 원까지, 종업원 5인 미만의 음식,이·미용업 등 소매업은 5천만 원 범위 내에서 창업자금 및 운전자금에 대해 신용조사와 사업성 평가를 통해 신용으로 보증지원한다.
문의는 대구신용보증재단 본점(홈페이지 http://www.ttg.co.kr·전화 053-554-5300), 유통단지지점(053-601-5255), 범어동지점(전화 053-744-6500). 김지석기자 jiseo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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