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 대구대특화센터 건립 기공식이 30일 오전 11시 대구대 경산캠퍼스에서 열렸다.
모두 36억4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돼 지상 4층, 연면적 1천400평 규모로 2006년 5월 완공, 정보통신 및 자동차시스템 분야의 연구실험과 창업보육에 집중할 예정이다(조감도 참조). 특히 2층에 장애인의 접근과 사용이 용이하도록 특별 설계한 장애우 보육실을 둬 장애인 창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편, 경북테크노파크(이사장 이의근·우동기)는 215억9천800만 원을 투입, 총면적 7천747평 규모의 특화센터를 대구대 이외에 대구한의대, 경일대, 대구가톨릭대, 영남대에 설립할 계획이다.
석민기자 sukm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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