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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소공원 가슴이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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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초교 담장 허물어 조성

상주시가 지난 3월부터 추진해 온 학교 담장허물기 사업으로 조성된 '중앙공원'이 시민들의 휴식공간으로 개장됐다.

29일 저녁에 열린 개장 기념식에는 김근수 상주시장을 비롯해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중앙공원은 옛 중앙초등학교의 담장을 허물어 자연석을 쌓고 황토로 포장한 산책로와 등(燈), 의자와 조명 분수대, 파고라와 팔각정 등 주민 휴식공간을 설치해 도심 속 소공원으로 꾸민 곳. 공원 연못에는 다양한 수중생물과 풀, 물고기들이 자라고 있어 초등교 학생들의 자연생태 체험 교육장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상주시는 4억7천여만 원을 들여 중앙초교와 상산초교, 상주초교 등 3개교의 담장을 허물어 공원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상주·엄재진기자 2000ji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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