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현세씨 명예 독도경비대장 임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공포의 외인구단'으로 유명한 만화가 이현세씨가 30일 명예 독도경비대장에 임명됐다. 명예 독도경비대는 앞으로 독도를 일본영토로 잘못 표기한 전 세계 지도보급사 및 인터넷 사이트 등에 독도가 한국땅임을 알리는 사이버 독도수호 활동을 벌이게 된다. 이씨는 1999년 경찰 캐릭터 '포돌이'와 '포순이'를 도안하면서 경찰과 인연을 맺게 됐고 명예경찰로도 위촉된 바 있다.

이씨는"일본의 자국 역사 왜곡이 노골화하는 것과 상반되게 우리는 세계화에 저해된다는 이유로 우리 역사에 대해 등한했다"고 지적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경찰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민중기 특검팀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특검은 2018~2020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목격자의 촬영 영상을 근거로 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