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라·한라주택(대표이사 윤회주·사진)이 '2005년 제7회 한경주거문화대상' 공모전에서 우량중견기업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건설교통부, 대한건설·한국주택·대한주택건설협회, 대한주택보증이 공동 후원한 이번 공모전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은 한라 윤 회장은 "수익보다는 지역은 물론 우리나라의 새로운 주거문화를 창출해 나간다는 각오로 단지 배치에서부터 설계, 마감재 선택에 이르기까지 심혈을 기울인 결과 소비자들로부터 인정받는 제품을 잇따라 내놓게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라는 '살기좋은 아파트' '대한건설협회 우수건설업체' 선정 등 2000년대 들어 여러 차례 수상과 감사패를 받은 바 있다.
황재성기자 jsgold@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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