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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自作車압량벌 "부릉부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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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영남대서 77개팀 대회

전국 대학생들이 설계·제작한 자동차가 영남대 캠퍼스에 집결한다. 전국 65개 대학 기계공학도 77개팀은 1년 동안 직접 제작한 자동차로 오는 7~10일 영남대에서 열리는 '2005 SAE 미니 바하 코리아(Mini-Baja KOREA)'대회에 참가한다. 이 대회는 미국자동차공학회(SAE)의 공인을 획득한 국내 유일의 국제대회로 SAE 규정에 따라 진행된다.

대회 참가차량은 모두 엔진 125cc급 이하의 1인승 오프로드차. 첫날 설계보고서 발표회와 자원봉사자 워크숍을 시작으로 대회 둘째 날인 8일에는 외관디자인, 구조안정성, 독창성 등을 테스트하는 정적(static) 검사가 진행된다.

9일에는 개회식을 갖고 시내 카퍼레이드(경산~시지 8.3km)와 등반, 최고속도 등을 테스트하는 동적(dynamic) 평가가 영남대 대운동장에서 펼쳐진다. 대회 마지막 날에는 '내구력(endurance)테스트' 레이스가 영남대 정수장 뒷산에 조성된 4km 트랙에서 펼쳐진다.

이춘수기자 zapper@imaeil.com

사진: 지난해 열린 전국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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