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30)가 항간에 퍼진 자신의 임신설을 부인했다.
할리우드닷컴은 3일(현지시간) "졸리는 지난 2일 영국 콘월에서 열린 라이브8 콘서트에서 자신의 임신설에 대해 부인했다"고 전했다.
이 사이트는 "졸리의 임신설은 이 서른 살의 미녀가 열애설을 낳고 있는 브래드 피트, 자신의 입양 아들 매독스와 함께 아기 용품을 쇼핑하는 모습이 사진에 찍히면서 돌았다"고 밝혔다.
이어 런던 해롤드 백화점 직원이 선 지와 인터뷰한 것을 인용, "졸리는 백화점 쇼핑 중 2시간 가량을 아기 용품을 둘러보는데 할애했다. 그녀는 긴 검정 코트를 입고 있었는데 마치 임신 사실을 숨기려는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이런 '의혹'에도 불구하고 졸리는 라이브8 콘서트에서 "난 임신하지 않았다"고 힘주어 말했다.(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단독] 김민석 子위해 법 발의한 강득구, 金 청문회 간사하려다 불발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李대통령, 취임 후 첫 출국…G7 정상들과 양자회담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