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옷만 입은 채 이웃 폭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달서경찰서는 6일 속옷만 입고 동네를 돌아다니며 이웃을 폭행한 혐의로 백모(54·달서구 송현동)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백씨는 5일 오후 4시쯤 술에 취한 채 아래 속옷만 입고 자신이 살고 있던 동네 인근을 돌아다니다 옆집에 사는 이웃 송모(64·여)씨에게 성적 농담을 하다 멱살을 잡고 바닥에 넘어뜨려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권성훈기자 cdrom@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