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승훈이 5일 일본 도쿄 시부야의 듀오 뮤직 익스체인지에서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알리는 미니 콘서트 겸 이벤트를 가졌다. 500여명의 일본 팬들이 모인 이날 이벤트를 일본의 산케이 스포츠 등 언론들은 '한국의 발라드 황제 일본 상륙'이라는 제목으로 소개했다.
6일 일본서의 첫번째 싱글을, 오는 8월3일 일본에서 자신의 데뷔 앨범인 '미소 속에 비친 그대'로 첫 앨범을 발매할 신승훈은 이날 이벤트에서 일본어로 "밥 먹었습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긴 뒤 '엽기적인 그녀'의 주제가 'I Believe'를 한국어와 일본어로 불렀고, 니혼TV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 '비밀'의 주제가 '너만을 위한 사랑' 등 첫 싱글에 포함될 4곡을 열창했다.
이뿐 아니라 앙코르가 요청되자 예정에 없었던 기타 연주를 들려주고, 또 4곡을 더 불러 팬들을 감동시켰다.
신승훈은 팬들을 향해 "여러분은 나에게 있어 첫 사랑 같은 존재"라며 "일본어 발음을 더 연습해 더 큰 감동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신승훈은 이벤트가 끝난 뒤 3시간에 걸쳐 500여명의 팬들과 일일이 악수를 하기도 했다.
스포츠조선 이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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