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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박주영 "역시 골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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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전기리그 우승 희망 남아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의 신·구 골잡이 박주영(FC서울)과 이동국(포항 스틸러스)이 국내 프로축구 무대에서 득점포를 재가동했다.

이동국은 6일 울산문수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 K-리그 울산 현대와의 전반기 11차전에서 모처럼 2골을 터뜨리며 팀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포항은 이로써 6승3무2패(승점 21)로 부산(승점 24)과 인천(승점 21)에 이어 3위를 마크, 오는 10일 서울과의 최종전에서 우승 희망을 갖게 됐다.

이동국은 전반 17분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차넣은데 이어 1대1이던 후반 34분 이따마르의 크로스를 정면에서 헤딩으로 꽂아 승부를 결정지었다. 이동국은 지난 5월 5일 부천 SK전 이후 11경기만에 정규리그 1, 2호골을 터뜨렸다.

박주영은 부산 아이파크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후반 선제골과 결승골을 뿜어내며 팀의 2대1 승리를 견인했다. 박주영은 지난 5월18일 광주전 해트트릭 이후 49일 만에 정규리그 4, 5호골을 성공시켰고 컵대회 6골을 포함해 시즌 전체 11골을 기록했다.

박주영은 전반 28분 미드필드 오른쪽에서 찔러준 히칼도의 크로스가 문전으로 바운드되자 수비수 2명 사이에서 절묘하게 타이밍을 맞춰 헤딩으로 골키퍼 키를 넘겨 선제골을 뽑았다. 박주영은 또 1대1 동점이던 후반 11분 히칼도의 패스를 받아 문전 정면에서 수비수와 경합하며 발끝으로 강슛을 날려 부산의 네트 왼쪽을 갈랐다.

인천 유나이티드도 대전 시티즌과의 원정경기에서 전반 11분 임중용의 헤딩 결승골로 1대0으로 승리, 역전 우승의 가능성을 남겼다. 한편 대구FC는 이날 광주 상무가 성남 일화와의 홈 경기에서 1대1로 비겨 승점 1을 추가함에 따라 꼴찌로 밀려났다.

◆프로축구 6일 전적

울산 1-3 포항(울산)

전남 1-1 전북(광양)

광주 1-1 성남(광주)

대전 0-1 인천(대전)

부산 1-2 서울(부산)

수원 0-0 부천(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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