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나라 '발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주어진 권한도 다 행사 못하며 대통령 힘없다니…"

한나라당은 7일 노 대통령의 발언 수위가 도를 넘는다고 판단한 듯 "일일이 대응하지 않겠다"던 전날의 입장을 바꿨다. 박근혜 대표는 노 대통령 발언을 문제삼기보다 한국은행의 올해 경제성장 전망치와 유가폭등을 거론하면서 현정권의 무능을 주장했다.

박 대표는 이날 당사에서 열린 상임운영위에서 "경제전망치가 5%는 돼야 일자리가 유지되는데 한국은행이 3.8% 전망치를 내놓은 것은 충격적인 일"이라면서 "정부가 미리미리 관심을 쏟아 대비해야 하는데 일자리를 늘리지는 못할망정 실업자를 양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정현 부대변인은 논평에서 "노 대통령은 한나라당이 노(NO)하면 국정이 흔들린다고 했는데 수도이전 등 국정이 흔들린 것은 전부 한나라당 말을 안들을 때였다"면서 "주어진 권한도 다 행사못해 절반 이상 포기하겠다면서 대통령이 힘없다고 불평하는 것은 무슨 경우냐"고 했다.

이상곤기자 leesk@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7.1%로 소폭 하락한 가운데, 그는 싱가포르를 국빈 방문하며 로렌스 웡 총리와 회담을 통해 AI 및 원...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지를 소유하고도 실제로 농사를 짓지 않는 소유자를 전수조사하기 위해 준비 작업에 들어갔다. 이 조사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
여수에서 발생한 4개월 영아 사망 사건의 학대 장면이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공개되어 충격을 주고 있다. 사건은 지난해 10월 22...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