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교통약자는 어떡하라고…" 지하철 1호선 무인화 반대 성명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장애인연맹은 8일 성명을 내고 대구지하철 공사의 1호선 매표업무 무인화 계획과 관련, 지하철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교통약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이를 철회해야 한다고 밝혔다.

장애인연맹은 "매표소 안내 점자나 점자블록이 충분하지 못한 상황에서 경영개선을 위해 무인화하겠다는 것은 교통약자를 아랑곳하지 않는 처사"라며 "장애인 출입구는 매표소 직원이 문을 열어줘야 하지만 무인화하면 휠체어 장애인들이 직접 출입문으로 이동해야 해 큰 불편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역 직원수가 감축되면 장애인 리프트나 계단, 철로 등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도 무방비"라면서 대구지하철 1호선의 경우 30개 역 가운데 엘리베이터가 있는 곳은 단 3곳뿐이어서 장애인들의 안전 문제가 심각하다고 했다.

서상현기자 ssang@imaeil.com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평양 무인기 의혹' 사건으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그의 변호인 김계리 변호사는 재판이 공개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에서 포항으로 향하던 KTX-산천 열차가 동대구역 인근에서 고장으로 인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승객들은 약 20분간 객실 안에서...
미국과 이란은 전쟁을 끝내는 양해각서(MOU)에 잠정 합의하였으며, 이란은 핵 포기를, 미국은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