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안 당국이 8일 프랑스 파리를 떠나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으로 향하던 에어 프랑스 여객기에 대해 착륙을 불허하고 파리로 귀항시켰다고 CNN이 보도했다.
에어 프랑스 여객기는 과거 탑승객 명단에 수상한 인물로 보이는 이름이 포함돼있다는 이유로 미국 공항에서 착륙을 거부당한 적이 있으나, 이번에 미국측이 왜 이여객기를 회항시켰는지에 대해 에어 프랑스측은 즉각 밝히지 않았다.
미국의 조치는 전날 런던에서 발생한 테러 사건으로 대중교통 수단에 대해 '오렌지'로 경계 경보가 격상된 가운데 나온 것이다.
AP는 프랑스 인포 라디오를 인용, 문제의 여객기가 미국안에서의 착륙 허가를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 여객기는 결국 이륙한 지 2시간만인 오후 7시20분 (파리 현지시간) 샤를 드골 공항에 다시 내렸으며, 프랑스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고 AP가 전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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