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승엽, 9회 대타로 나와 내야 플라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승엽(29.롯데 마린스)이 선발 라인업에서 빠진 뒤 대타로 나섰으나 안타 사냥에 실패했다.

좌타자 이승엽은 11일 일본 도코로자와 인보이스돔에서 열린 세이브 라이온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상대 선발 투수로 좌완 호아시 가즈유키가 등판, 선발에서 제외됐고 대신 발렌티노 파스쿠치가 좌익수로 기용됐다.

벤치를 지키던 이승엽은 팀이 6-7로 턱밑까지 추격한 9회초 2사 1루에서 모로즈미 대타로 타석에 올라 볼카운트 2-2에서 5구째 낮은 공에 방망이를 돌렸으나 2루수 내야 플라이로 아웃됐다.

전날 라쿠텐 골든 이글스와의 경기 3타수 무안타에 이어 이틀 연속 방망이 침묵을 지킨 이승엽은 시즌 타율이 종전 0.272에서 0.271로 조금 떨어졌고 롯데는 결국 6-7로 졌다.(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