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 시장 "2개월내 추모관 후보부지 제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지하철참사 희생자들을 기리는 추모관과 위령탑 조성사업이 예정부지의 문화재 발굴로 인해 난관에 부딪힌 가운데 대구시가 2 개월 내에 추모관 등이 들어설 후보 부지를 제안하겠다고 밝혔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조해녕 대구시장은 전날 오후 대구지하철참사 희생자 대책위원회(대책위) 관계자와 가진 면담에서 추모관 설립을 위한 방재테마파크나 시민안전테마파크의 대안 후보지를 9월 안에 대책위에 제시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시장은 또 자신의 임기 안에 추모관사업 착공에 들어갈 것이며 빠른 시일 내에 사업의 현재 진척 상황과 계획을 담은 서한을 대책위 측에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대책위는 "추모관 조성사업에 대한 대구시의 의지를 확인했지만 대안부지 장소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을 듣지 못한 것이 아쉽다"면서 "시의 사업 추진을지켜보면서 대응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주민 반발 등으로 2년 이상 원점서 맴돌고 있는 대구지하철참사 추모관 조성사업은 예정부지로 선정된 대구시 달성군 화원유원지 일대를 문화재청이 최근 문화재보존을 이유로 사업불허 판정을 내리면서 대체 부지를 찾지 못한 채 표류하고 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 지지자로 알려진 배우 명계남(74)씨가 2일 황해도지사로 임명되었고, 명 지사는 충남 공주 출신으로 연극과 영화계에서 활발히 ...
미국과 이란 간의 군사적 충돌로 인해 글로벌 자산 시장이 혼란에 빠지며, 호르무즈 해협의 봉쇄 가능성이 현실화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하고 있...
서울 강북구 모텔에서 남성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22세 여성 김 모 씨가 지난달 19일 검찰에 구속 송치되었으며, 그녀와 과거 교제...
한국 외교부는 2일 중동 7개국에 한시적 특별여행주의보(2.5단계)를 발령하며 국민의 안전을 우려하고, 해당 지역 방문 계획이 있는 국민에게..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