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올해부터 낙동강과 형산강, 금호강 등 7개 지구(둔치) 25.6km에 국비 총 1천124억 원을 투자해 하천 환경을 복원하고 치수 안전도를 높이며 생태공원·체험학습장 등 시민 휴식 공간으로 꾸밀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사업대상 둔치(괄호안은 사업비)는 낙동강의 △안동시 풍산읍~풍천면 2.6km(133억 원) △안동시 용상동~옥동 4.1km(208억 원) △상주시 도남동~중동면 4.8km(141억 원) △구미시 비산동~산동면 4.3km(233억 원), 형산강의 △경산시 사정·성건동~현곡면 5.7km(250억 원), 금호강의 △영천시 금호읍~경산시 와촌면 2.8km(99억 원) △경산시 하양읍 1.3km(60억 원)이다.경북도는 이 사업을 2010년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해용기자 kimhy@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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