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TV하이라이트-7월 21일

⊙부활(KBS2 21일 밤 9시 55분)=하은은 시종일관 은하를 배려하는 진우를 보며 복잡한 기분이 든다. 상국에게 의문의 편지를 발송한 사람이 박상철임을 확신한 동찬은 그를 잡기 위해 촉각을 곤두세운다. 하은은 자신의 신분이 탄로 날 위기에서 비서 재훈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넘기자 재훈에게 신뢰를 느낀다. 강주는 하은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며 입맞춤을 하는데….

⊙요리보고 세계보고(MBC 21일 오후 5시 20분)='마쓰야마의 은어 요리' 편. 일본 남부의 마쓰야마에는 가마우지라는 새를 잘 길들여서 은어를 잡는 1천300년 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독특한 낚시법이 있다. 마쓰야마 사람들은 이 낚시법을 이용해 관광객을 모으고 있다. 가마우지 낚시와 은어요리를 만나본다.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TBC 21일 오후 8시 55분)=이마에 10㎝가량의 대못이 박힌 채 힘겹게 돌아다니는 고양이를 구조하기 위해 119구조대가 나선다. 경기도 가평의 수상스키장에서 수상스키 타는 개 '공주'의 여름나기를 지켜본다. 달리는 택시 안에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김진열(37·부산)씨의 친절한 택시를 타본다.

⊙시네마 천국(EBS 21일 밤 10시 50분)='그들을 주목한다. 한국의 여배우 삼인삼색' 편. 최근 한국 영화계에서 여배우 파워를 과시하며 맹활약을 하고 있는 세 명의 여배우를 만나본다. '장화 홍련'으로 영화계의 주목을 받은 염정아, '다모'에 이어 '색즉시공' 등에서 주가를 올린 하지원,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국민적 사랑을 받으며 능청스런 코믹영화를 선보이는 김선아 등의 매력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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