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공공서비스노조 칠곡환경지회 노조원들의 복직 투쟁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칠곡군청 앞에서 천막을 치고 장기농성 중인 노조원들은 21일 오후 민노총 공공서비스노조원 등과 함께 복직 투쟁을 외치며 군청 진입을 시도하면서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다 해산했다. 폐업한 환경업체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환경미화원 12명은 수개월째 고용승계를 요구하며 군청 정문 앞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다.
칠곡군은 노조원들의 시위가 장기화하자 최근 두 차례에 걸쳐 군의 입장을 밝히는 유인물을 주민들에게 배포하는 등 사실 알리기에 나섰다. 군은 "환경미화 노조원들이 고용승계 등 복직투쟁을 하고있지만 군에서 해결해줄 수 있는 아무런 권한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
칠곡·이홍섭기자 hslee@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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