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아시아나 교섭 또 결렬…향후일정도 못잡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엿새째 파업 중인 아시아나 조종사노조는 22 일 오후 2시30분부터 인천공항 화물청사에서 사측과 1시간여 동안 본교섭을 벌였지만 타협점을 찾지 못한 채 교섭을 끝냈다.

노조측은 "78개 미합의 사항 가운데 13개 핵심안은 노조측 주장에 가깝게 수용돼야 한다. 일단 핵심 요구사항이 수용되면 나머지 조항에 대한 교섭은 단시간 내에마무리짓겠다"며 기존 입장을 고수했다.

사측은 그러나 "노조가 회사의 고유 권한인 인사.경영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1 8개 조항을 여전히 고집하고 있다"며 "이처럼 과도한 요구를 철회하지 않으면 교섭을 다시 재개할 수 없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노사 양측이 이처럼 강경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이날 향후 일정도 잡지못한 채 협상을 끝냄에 따라 파업사태가 장기화될 것이란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노조 관계자는 "당분간 파업을 계속할 계획이며 조만간 숙영지를 이동할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윤석열 전 대통령이 '평양 무인기 의혹' 사건으로 징역 30년을 선고받았으며, 그의 변호인 김계리 변호사는 재판이 공개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다...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에서 포항으로 향하던 KTX-산천 열차가 동대구역 인근에서 고장으로 인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며, 승객들은 약 20분간 객실 안에서...
미국과 이란은 전쟁을 끝내는 양해각서(MOU)에 잠정 합의하였으며, 이란은 핵 포기를, 미국은 경제적 보상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