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주요 네거리 8곳의 시내버스 좌회전을허용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대구시는 도심의 동서쪽을 통하는 달구벌대로의 네거리 4곳과 대구MBC네거리 등5곳의 좌회전 6개를, 시내버스 노선체계가 개편되는 오는 10월께 허용할 계획이다.
좌회전 허용은 ▲죽전네거리 남→서, 북→동 ▲신남네거리 북→동 ▲반월당네거리 동→남 ▲수성네거리 남→서 ▲대구MBC네거리 남→서 등이다.
시는 또 도심의 남북쪽을 통하는 중앙대로의 ▲반월당네거리 서→북 ▲중앙네거리 남→서 ▲대구역네거리 동→남 등 3개에 대해서도 시내버스 좌회전을 허용할 계획이다.
허용 시기는 중앙대로의 대중교통전용지구가 시행될 내년 상반기로 예상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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