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 거점 보건소로 선정된 김천시 보건소는 20일부터 1차로 지역내 뇌졸중 편마비 환자 8명을 모집, 주 1회 8주 과정의 재활치료에 들어갔다. 치료비는 무료. 경북도내에는 이미 청도군이 재활치료를 하고 있으며 김천이 2번째다.
우문경 보건소 건강관리과장은 "재활전문의, 물리치료사 등 의료진을 비롯해 각종 재활기구들을 충분히 갖춰 일반병원 못지 않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문의 054)420-6475.
김천·이창희기자 lch888@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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