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은 25일 주주총회를 열어 조용상(趙龍相·58) 현 사장을 차기 사장으로 선임했다.
경향신문 경영진추천위원회가 22일 차기 사장 후보로 추천한 조용상 사장은 이날 주총에서 승인 받아 2007년 7월15일까지 연임을 확정했다.
조용상 사장은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제일모직에 입사한 뒤 삼성그룹 비서실 운영팀장, 삼성물산 이사, 삼성생명보험 부사장, 삼성투자신탁증권 사장, 삼성증권 고문 등을 지냈으며 2003년 7월 15일 경향신문 사장에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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