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나라, KBS월화극 '웨딩'으로 컴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가수 겸 탤런트 장나라가 다음달 말 방송 예정인 KBS 새 월화드라마 '웨딩'(가제. 극본 오수연. 연출 정해룡)에 철부지 공주 '세나'역으로 캐스팅됐다.

지난해 MBC주말극 '사랑을 할 거야' 이후 중국활동에 치중했던 장나라는 KBS를 통해 1년여 만에 국내 드라마에 복귀하게 됐다.

'웨딩'은 '가을동화' '겨울연가' 등으로 한류드라마 붐을 일으킨 오수연 작가의 작품. 부유한 집안의 딸인 세나는 외교관 '승우'와 중매결혼을 하지만 승우가 첫사랑 '윤수'를 잊지 못하면서 갈등을 빚게 된다.

현재 '승우'역으로는 탤런트 류시원이 유력시되며 '윤수'역은 명세빈으로 확정됐다. 세나의 음대 친구들로 공현주와 김민주 등이 출연한다.(연합뉴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경찰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민중기 특검팀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특검은 2018~2020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목격자의 촬영 영상을 근거로 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