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대 대학 첫 '헌혈의 집' 개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대가 27일 캠퍼스 내에 '헌혈의 집'을 개소했다.

대학구내에 최초로 건립된 대구대 헌혈의 집은 대구대가 부지를 제공하고 대구경북혈액원이 시설비를 투자, 학생들의 왕래가 잦은 학생회관 옆에 세워졌다.

지상 2층, 연면적 155㎡ 규모의 헌혈의 집은 헌혈용 침대 5개가 비치된 헌혈실과 헌혈 희망자들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휴게공간이 갖춰졌다.

대구대는 학기 중 3회 이상 헌혈을 한 학생들에게 1학점을 인정해 주는 '헌혈학점제'를 1998년부터 개설, 지난해만 2천800여명이 이 학점을 받는 등 헌혈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춘수기자 zapper@imaeil.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경찰이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관련 민중기 특검팀의 직무유기에 대한 수사를 시작하면서 정치권에 긴장이 감돌고 있다. 특검은 2018~2020년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강서구의 한 버스정류장 인근에서 음란행위를 한 80대 남성이 검찰에 송치되었으며, 경찰은 해당 사건에 대해 목격자의 촬영 영상을 근거로 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